재료를 펼칩니다

 

(오늘도 떼샷이 없음...+그림을 첨부해보았음둥)

 


길이를 잽니다

(오늘은 과정샷도 별로 없음...+그림 첨부하지말걸 ㅋㄷㅋㄷ....)


대충 속지들보다 가로 세로를 2센티미터 정도 크게 해서 잘 표시해줍니다

 

(역시 과정샷이 없음.....+보다보면 귀여워보임....)

 



표시는 나중에 잘 지워지도록 포스카 마카를 사용했습니다

 


단추달아야되는 고리도 중간 즈음에 맞춰서 잘 그려주고

 

(예상했다시피 과정샷이 없음......+훈늉해 ㅋ....)


잘 잘라줍니다

(+크레파스퀄리티...ㅋㅋㅋ)

 
가위로 하면 쉬울줄 알았는데 칼이 더 굿 칼로 서너번 그어주거나 힘을 꽉 줘서 한 번 쓱 그어 놓으면 그 결대로 잘 뜯어짐 근데 안 뜯어진다고 힘주면 늘어나서 못 쓰게 되니까 그냥 칼로 두어번 더 그어줍시다

 

 

 

짠 완성입니다...!


저대로도 왠지 멋스럽지만 조금의 멋을 추가하기 위해 모서리들은 라운드 처리해줍니다

 

 

풀뚜껑을 이용합니다
고리부분은 크레오신 뚜껑을 이용해서 둥글게 오려냈습니다
가위보다 칼이 더 예쁘게 잘 돼요

 
그 다음은 똑딱이 단추달 부분과 링바인더를 안 샀으므로 표지에 구멍을 뚫어줘야 하기 때문에 속지에 맞춰서 적절한 곳에 표시를 해줍니다

 

까만색 판에 그린 거 같지만 투명원단에 표시한 거임(›´ω`‹ )

 

 

 

 

구멍은... 가지고 있는 펀지로 뚫어지지 않아 내일 뚫기로 하고 이제 잠을 청합니다(이때 새벽 네시....) 남은 건 역시 내일로 미뤄야지요...

휴..그럼 3일차에서 만나요...갸욹